힐링‧로컬푸드체험‧공연 등 추진으로 재도약을 위한 휴식 기회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그동안 어려운 시기를 견뎌온 시민을 위로하고 사회적경제인을 포함한 소상공인들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소확행 사업’을 펼친다.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테마별로 즐기는 여행!,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주제별로 엮어 학부모와 어린이·청소년·단체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힐링코스’, ‘친환경 코스’, ‘직업체험 코스’, ‘로컬푸드 체험코스’, ‘찾아가는 공연투어’ 등으로 나누어 5월 말부터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