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발생 많은 축산농가에 묘목 선제공급하여 악취저감 기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최근 빈번한 축산농가 악취민원에 대응하고 축사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악취저감 및 환경개선용 묘목을 구입하여 축산농가에 배부했다.

시는 묘목식재를 희망하는 축산농가의 신청을 받아 14개 농가를 대상자로 확정했다. 가축분뇨 발생 등으로 악취민원이 심한 양돈 및 양계농가 등에 우선적으로 배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깨끗한 축산농장에도 환경개선 목적으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