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도·시군 합동 도내 20개 시장 2,142개 점포 대상 화재안전점검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과 함께 2022년도 전통시장 화재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전통시장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4월 18일부터 올해 말까지 도내 총 20개 시장 2,142개 점포에 대해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은 소방, 가스, 전기 각 분야별로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전문기관을 통해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