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뱃길이 끊긴 섬 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4명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8시 22분께 신안군 비금도 소재 병원에서 환자 A씨(80대, 남)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육지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