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제2회 영암 월출산 경관지구 유채꽃 대축제가 오는 15일에 개막을 알렸다.

영암농협이 주최하고 영암군과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0만평 유채꽃 향연, 영암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천황사 지구와 군서 유채밭 일대에서 10일간 펼쳐지며 개막식은 천황사 주차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