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한밭교육박물관은 4월 18일부터 유치원 및 학교현장으로 박물관 유물과 체험자료를 대여하는 [교실에 찾아온 박물관 유물]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수록된 “우리나라”,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등 사회과목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박물관의 특성화 된 수업 지원의 하나이다. 코로나19 지속으로 박물관 단체 관람이 어려워진 실정 속에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실에서 유물을 만날 수 있어 2020년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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