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키트 배부방법 개선해 취약계층 선제적 보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거동이 불편한 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감염취약계층에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신속 배부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4주 차부터 시작해 4월 1주 차(이달 4~8일)까지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사회복지시설 이용 노인·장애인·아동·임신부·기초생활수급자 등 감염취약계층 약 5만 3,730명에 신속항원검사키트 31만 개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