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병의원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 연장안 발표에 따라 당초 4월 13일 종료예정이던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 기간을 5월 13일까지 1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적 확진자 발생 및 중증화 비율은 감소세로 전환되었으나 신규 확진자 발생 위험이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기존과 같은 병의원 검사를 통한 신속한 진단과 치료 연계가 필요함에 따른 조치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는 진찰료의 30%정도를 부담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되면 코로나19 확진자로 바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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