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남 고성군은 4월 13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와 연계한 예비가정위탁 부모교육을 시행했다.

가정위탁은 친가정의 사정으로 돌봄이 어려운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보호, 양육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 복지제도로, 고성군에서는 처음으로 예비가정위탁 부모교육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