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유아·어린이·청소년 대상, 오는 12월까지 ‘그린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오는 12월까지 유아·어린이·청소년 대상으로 ‘그린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교육부는 지난해 교육기본법을 개정해 탄소중립 실천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생태전환교육을 반영하는 등 환경 교육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