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월군과 영월문화원은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층에서 제55회 단종문화제 홍보전을 개최한다.

이번 홍보전에서는 기획부터 전시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접 군민이 주관하여 민화와 문인화, 서각, 한국화, 한글· 한문 서예 등 8개 팀이 영월 동강의 사계(四季)와 영월 10경을 통해 자연과 동화되는 작품을 선보이며, 해당 작품은 이후 단종문화제 기간에는 영월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행사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