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부터 시 소유 화물차 및 일반 화물차에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 배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서울경찰청, 화물복지재단과 함께 서울시 운행 대형 화물차에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를 부착 운행하는 등 화물차 ‘사각지대 주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사각지대는 차량에 탑승한 운전자가 차량의 구조적 요인에 의해 인접 차량이나 보행자를 보지 못하는 영역으로 교통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