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불교 경기・인천교구 소속 의왕교당(교무 오광선)은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5KG), 30상자를 고천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은혜의 김치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전달된 김치는 ‘원불교 열린날”을 기념해 신도들이 함께 하는 세상에 온정을 나누고자 직접 담근 김치를 정성스럽게 포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