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돕고, 소외되는 주민 없는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경시 이웃사촌복지센터는 관내 14개 읍·면·동 지역의 마을을 대상으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지역공동체지원 중간조직의 성격으로 4월 1일부로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탁받아 개소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는 경북 민선7기가 추진하는 사회복지분야 중점 과제이자 정책목표로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지역공동체의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주민들에 의한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만든 전국 최초 지역중심의 맞춤형 전달체계 중간지원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