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제군은 지난 13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공로자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날 수훈자인 고(故) 서병태 일병은 전쟁 당시 육군 제15사단 소속으로 전공을 세워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