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1곳당 15개씩, 교습소·독서실 1곳당 10개씩 배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원 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산지역 학원, 교습소, 독서실 등 8,666개소에 신속항원검사용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학원 등의 자율 방역관리로 가중된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학원 등에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