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북구는 제7회 '장애극복상’ 수상자로 장한장애인 부문에 덕천1동 김백수씨, 금곡동 박임봉씨 그리고 재활도우미 부문에는 부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종사자 김영수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북구 장애극복상’은 2015년 제정되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굴의 재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장애를 딛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기관)를 발굴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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