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오는 5월 24일까지 운정신도시의 기반시설인 운정 공동구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정 공동구는 연장 10km(폭 2~2.4m, 높이 2.1m)로 상수도‧전기‧통신 설비를 지하에 공동으로 수용해 관리하는 시설로, 사고 발생 시 공급이 중단되거나 대형사고로 확대될 수 있어 24시간 전문가가 상주해 관리하는 중요 도시기반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