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관리군에게 필요한 산소포화도 측정기 회수 나서 동 주민센터에 수거함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고령자나 중증질환이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 필요하지만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산소포화도 측정기’ 찾기에 발 벗고 나섰다.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혈액 내 산소량을 측정해 산소가 몸에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 판단하는 기구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자나 중증질환이 있는 확진자에게 꼭 필요한 의료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