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지난 3월 17일과 4월 8일 잇따라 중앙부처를 방문해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된 남해군 어업인들의 우려와 남해군 의견을 전달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월 해상풍력발전사업자가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로부터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소재 구들여 인근 해역에 352MW급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관련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올해 초 기초설계자료용 지반조사를 완료하는 등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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