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시스템 통한 개화기 2차 방제 ‘총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인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부터 달라진 지침에 따라 사과·배 재배 농가는 사과·배 꽃이 핀 뒤 등록된 약제를 2회에 걸쳐 살포하는 등 개화기 방제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측정보를 활용해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가장 근접한 3개 지점의 예측정보를 문자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