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인근 저소득층 주민 위해 학교기업 수익금 일부 기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는 지난 한 해 ‘영상 미디어’ 학교기업 활동 수익금 중 일부로 쌀을 구입해 신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학교는 학생들에게 현장실습과 직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나 교육청의 영상제작 의뢰를 받아 학생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여 영상을 제작하는 학교기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