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온천로 일대를 문화예술동아리의 공연 및 전시활동의 장으로 활용해 생기 넘치는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된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문화예술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마련해 온천로 일대를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