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나는 장어’라 불리는 마(산약), 다양한 효능으로 인기 구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가 전국 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안동마 상품을 TV홈쇼핑에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안동마 융복합 네트워크 구축사업단은 지난 3월 30일 NS홈쇼핑을 통해 북안동농협에서 생산한 안동마(마분말100%) 제품의 판매 방송을 45분간 진행했다. 안동마[300g x 6개 + 3포(증정용) + 전용쉐이커] 총 1.83kg 구성된 상품은 분당 200만여 원 어치가 팔리며 총 1,100세트(마분말 원료 2,200kg) 약 8,800만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