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꽃가루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 알레르기에 민감한 시민들은 실외활동 자제 및 개인위생 철저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간 도심공원의 대기 중 꽃가루 발생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심공원의 대기 중 꽃가루 농도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가장 높았으며, 하루 중으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