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몰라서 정책을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서비스 제공 및 지역 청년들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제공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부산청년정책플랫폼’ 내 부산청년학교 플랫폼을 신설하여 청년이 참여 가능한 인재(인력) 양성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 환경에서 얻는 청년 세대의 특성을 반영하여, 현재 사업 수행기관별로 흩어져있는 26개, 약 6,300명 대상의 교육 관련 사업을 ‘부산청년학교’로 모아 청년들이 손쉽게 정보를 찾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