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고룡정보산업학교(교장 윤일중)는 금일(4.11.) 재원 중인 학생과 출원 후 성실하게 사회생활을 하는 학생을 포함한 총 10명에게 ㈜전통(김만웅 회장)의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정보통신전문기업인 ㈜전통의 김만웅(청소년범죄예방 자문위원 부회장)회장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전통은 2017년 광주소년원과 모범보호소년의 장학금 및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매년 500만원의 장학금을 광주소년원에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