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부터, 만 18세 이상 경력단절 여성, 다문화가정 등 취업 취약계층 대상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 교육생 모집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시는 세계적으로 일상회복 분위기가 확산되고, 지난 1일부터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시행 등에 맞춰 방한 관광 수요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 인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구시와 대구시관광협회는 다문화가정, 경력단절 여성, 취업 준비생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