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업소에 컨설팅 결과서 제공, 영업주 스스로가 위생 관리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배달음식점 위생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내 배달음식점 1,434곳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8월까지 전문업체와 함께 위생을 진단‧평가하는 맞춤 위생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맞춤 위생 컨설팅은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먼저 전문업체와 함께 식재료 보관 및 배달포장의 위생상태를 점검하며 오염 가능성 등을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