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비로 일부 지역 가뭄 해소, 상반기 정상용수공급 전망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정부는 최근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으나, 3월에 비가 89.4㎜(평년대비 166.6%) 정도 내려 일부 지역의 기상가뭄은 해소되었다고 밝혔다.

전국의 농업용 저수지는 평년 대비 110%, 다목적댐은 115.9%, 용수댐은 95.3%로 평년과 비슷하게 관리하고 있어 상반기 용수공급은 정상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