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0일 13시 34분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6대(산림 24, 군 8, 소방 4)와 산불진화대원 279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255, 소방 21)을 투입했으나 20%를 진화하고, 야간산불진화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위산불현장은 순간최대풍속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진행중이며, 암석지로 이루어져 있어 지상 인력 투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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