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장수연(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여자오픈(총상금 7억 원)에서 우승했다.

장수연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컨트리클럽(파72·6천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