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홈 개막 3연전을 맞아 허구연 KBO총재와 야구 관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시민들과 약속한 새 야구장 건립사업은 반드시 진행하겠다”며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정상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허 시장은 이날 2022 한화이글스 홈경기를 맞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아 “새 야구장 건립계획은 한밭종합운동장 이전,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2027 세계 대학경기대회 유치 등과 연계된다”며 “특히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은 시민들과 약속한 사업인 만큼 2024년 말 공사 완료, 2025년 3월 개장을 목표대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