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거사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회형의 개소식을 하지 않고 현판식과 함께 방문형식(워킹스루)으로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전남도당위원장과 민주당원, 보성군민 등 많은 지지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이며, 민선 7기 취임식때도 재해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취소하였듯 김철우 예비후보는 군민의 안전과 진솔한 만남을 위해 타후보와 차별화된 방문형식의 현판식이라는 혁신적인 행보로 귀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