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중구지역자활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자립생활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중구지역자활센터와 민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영양식 지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구지역자활센터는 퇴원한 어르신,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40여명에게 영양식(12,000원 상당)을 주 2회씩 3개월간 제공해 자립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