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안심폰 이어 안전취약계층 소방시설 설치 지원사업까지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중구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노인 화재 사망사고에 대비해 지역 실정에 맞는 노인 화재 예방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인천시 보조사업으로 2018년부터 ‘IoT 안심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안전확인이 필요한 홀몸노인을 선정해 안심폰을 설치하고 홀몸노인과 생활지원사를 연계하는 등 현재까지 580세대에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