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남지역 낙농인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암환자들을 돕고자 12년 연속 화순전남대병원에 의료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전남지역 낙농인들의 친목모임인 낙농연합회 내 ‘일사천리회’(회장 서정범·제일목장 대표)는 최근(4월1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방문,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