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M-able(마블)이 키움증권 영웅문S를 2위로 밀어내고 MTS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증권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1~2월 증권사 MTS 사용자수 안드로이드 기준)

3위는 어디일까?

바로 오늘 소개할 삼성증권 mPOP이 미래에셋증권 m.stock(엠스톡)과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자웅을 겨루고 있다.

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은 '삼성' 브랜드가 가져다주는 안정감에 힘입어 고액 자산가 기반이 탄탄하다. 이들 고액자산가들과 교류하며 구축된 오프라인 채널 파워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mPOP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다. mPOP의 MAU(월평균 사용자수)는 종종 2위를 기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