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화 방안으로 단위 학교 인성교실 구축과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10억 5천만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의 증가로 대면 활동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효, 예절, 배려와 소통 등 삶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하는 현실을 고려해 인성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