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시체육회(대전스포츠과학센터)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이 사업은 최근 코로나-19와 정규수업 이수 준수 등 학생 선수 훈련을 위한 물리적 훈련 시간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과학적·전문적 학생 선수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 훈련을 지원함으로써 학생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 및 회복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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