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는 청년의 근로기회를 보장하고 지역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총 6개 분야 46개 청년정책 과제를 마련·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보령시 청년통계에 따르면 관내 청년인구는 2019년 2만9908명, 2020년 2만8439명, 2021년 2만6948명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전출 사유는 직업 35%, 주택 26%, 가족 24%, 교육 7%, 주거환경 3.5%, 자연환경 0.9%, 기타 3.6%로 직업과 주택 문제가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