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미노트 11프로 30만 원대 40만 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 공략 샤오미 버즈 3T 프로, 샤오미 워치 S1, 샤오미 워치 S1 액티브 스마트폰과 동시 출시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연결된 스마트폰과 스마트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글로벌 인터넷 선두 기업 샤오미는 샤오미 팬 페스티벌(Xiaomi Fan Festival) 10주년을 맞아 플래그십 수준의 강력해진 카메라 시스템, 충전 속도,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레드미노트 11 시리즈(Redmi Note 11 Series)’의 ‘레드미노트 11 프로 5G(Redmi Note 11 Pro 5G)’, ‘레드미노트 11(Redmi Note 11)’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 기술이 특징인 ‘샤오미 버즈 3T 프로(Xiaomi Buds 3T Pro)’, ‘샤오미 워치 S1 시리즈(Xiaomi Watch S1 Series)’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샤오미는 ‘손끝으로 느끼는 미래’ 주제의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소개와 함께 그룹의 전반적인 2021년 성과, 그리고 국내 시장을 위한 2022년 목표를 강조했다. 샤오미는 2021년 전년 동기 대비 70%의 순이익 성장을 달성했으며, ‘스마트폰 x AIoT(AI+IoT)’ 핵심으로 구축된 AIoT 플랫폼은 4억 대 이상의 기기를 연결했다. 샤오미는 올해 30종 이상의 AIoT 생태계 제품을 국내에 론칭해 소비자 스마트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Steven Wang, General Manager of East Asia, Xiaomi)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미드레인지 스마트폰 레드미노트 시리즈의 11 시리즈는 플래그십 레벨급 운영과 충전 속도 등 더욱 개선되어 돌아와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을 장담한다”라며 “건강한 웰빙, 편리함과 소통, 개인 스타일 등 다양한 사용 사례의 일상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는 이어버즈와 스마트워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해 하이엔드 히어러블 샤오미 버즈 3T 프로와 웨어러블 샤오미 워치 S1 시리즈도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고객들을 위해 샤오미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최첨단 기술을 꾸준히 지원할 것이며, 스마트폰 x AIoT 기반으로 올해에는 더욱더 많은 AIoT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레드미노트 11 시리즈 - 레드미노트 11 프로 5G, 레드미노트 11 [caption id="attachment_46755" align="aligncenter" width="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