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5일 진도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오미크론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17일(일)부터 19일(월)까지 3일동안 개최 예정인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