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장성군이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관내 산불 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청명‧한식을 앞둔 지난 4일 장성역 앞, 장성터미널, 황룡시장 등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11개 읍‧면 주민과 산불진화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수칙과 금지사항,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며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