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묘지 플라스틱조화 제한, 장례식장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올 들어 본격 추진 중인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 제한’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사업의 전국 확산에 나섰다.

시는 5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에 이어 6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에 참여해 2가지 환경 분야 특수시책을 안건 발의와 우수사례 공유 형태로 전국 지자체에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