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공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이달 29일부터 2022 음악이 있는 유성산책 버스킹 공연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유성산책 버스킹은 지역‧청년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거리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7‧8월을 제외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온천로 워터스크린, 관내 공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