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판로개척 기여 공로 및 지역 상품 우수성 인정받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서 농가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로와 지역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1995년 개장한 대표적인 농산물 직거래장터 ‘농업인 새벽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여 개소의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통해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