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까지 상설갤러리에서 대표작 70여 점, 5개 섹션으로 만날 수 있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로 알려진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레플리카(복제품) 체험전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개최한다.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전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레플리카 작품을 선보인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에', '고흐의 자화상' 등 대표적인 걸작들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명화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