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4월 브런치 콘서트를 우리 국악과 스페인의 전통음악 플라멩코가 함께하는‘소리께떼 국악 · 플라멩코 콘서트’로 6일 11시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소리께떼’는 국악의 ‘소리’와 플라멩코에서 장단놀음을 하며 자유롭게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것을 뜻하는 ‘Soniquete(소니께떼)’를 합친 단어로 국악과 플라멩코의 만남을 의미한다. 국악과 무용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는 예술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