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경북 울진 및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모금한 성금과 현장 봉사활동 등을 통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을 위하여 임직원 20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금한 214만 원의 성금을 3월 22일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청에 전달했다.